14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그녀와 함께 화제가 됐던 훈남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박동희의 커플 셀카 사진이 올라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동희 씨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박동희와 남자친구는 커플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방송에서 남자친구는 박동희 씨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웃을 때 잇몸이 최대 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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