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반군에 의해 격추된 말레이시아 민항기 사고 블랙박스와 시신 회수를 돕겠다 전했다고.
푸틴은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민항기 격추 사고로 숨진 승객은 총 298명이며, 현재 시신 수습 과정에서 24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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