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전 의원은 특히 "백혜련 후보는 제가 보장합니다"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김 전 의원은 아침부터 유세차량을 타고 권선구를 다니며 권선의 발전을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 사람이 백혜련 후보임을 내세웠다.
그는 "제가 지난 10년 간 노력해서 수원비행장 이전 특별법을 만들었고, 이제는 백혜련 후보가 염태영 수원시장과 손잡고 수원시민의 오랜 숙원인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를 매듭지으려 한다"며 "모레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백혜련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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