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박수겸 검거 당시 충격의 현장 CCTV?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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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겸 검거 당시 충격의 현장 CCTV? 아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7.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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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유대균 박수경 검거 당시 CCTV(폐홰회로)가 전파를 탔다. 

28일 밤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6월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부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세월호 보유 기업 세모그룹 전 회장 유병언 씨와 가족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지난 6월 12일 순천에서 매실밭 주인이 유병언 변사체를 발견했다
 
매실밭 주인은 "노루가 와서 뜯어먹는다고 해서 들어가서 보니까 시체가 있었다. 입은 옷도 속옷도 그렇고 노숙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으로 추정되는 송치재 별장이었다. 국과수 법유전자과장은 체액, 절단된 손가락 등 DNA 검사결과 변사체와 유병언이 동일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언 전 회장은 6월 12일 순천 매실밭에서 발견됐으며 도주 98일만에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조력자 박수경이 체포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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