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박수경 목격담 솔솔? 쓰레기 버리는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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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목격담 솔솔? 쓰레기 버리는 박수경?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7.30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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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씨가 한밤에 오피스텔 복도를 거닐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최근 TV조선은 이들이 한밤에 오피스텔 복도를 거니는 모습을 봤다는 주민들의 인터뷰를 입수해 보도했다.

제3의 조력자와 만나 도피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매체에 의하면 한 주민은 편안한 차림의 유대균 씨를 복도에서 봤다고 증언했다
 
다른 주민은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 눈에 띄는 외모의 박수경 씨를 세 번 정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29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유대균 씨의 오피스텔 도피 생활에 박수경 씨와 집주인 하모 씨 외 조력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유대균 씨도 검찰조사에서 오피스텔 현관문 앞 CCTV 때문에 석 달 넘게 문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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