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이던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소멸됐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나크리는 오늘 오후 3시 군산 서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소멸됐다고.
이로인해 기상청은 서해안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풍랑주의보로 바꿨다.
기상청은 태풍이 또 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불어나는 물을 조심하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상중이던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소멸됐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나크리는 오늘 오후 3시 군산 서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소멸됐다고.
이로인해 기상청은 서해안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풍랑주의보로 바꿨다.
기상청은 태풍이 또 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불어나는 물을 조심하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