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살인한 일당이 1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창원지방검찰청 측은 여고생 윤모 양에게 성매매를 시킨 뒤 폭행하고 고문하다 죽이고 시신을 훼손까지 한 10대 3명과 20대 3명을 기소했었다고.
이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치가 떨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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