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의심 환자가 발견돼 충격을 준 에볼라 바이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염성이 있으며 체액을 통해 옮겨진다고.
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두통과 발열, 피로감 등이 계속 되다 내장 출혈이 진행된다.
심하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고.
한편 정부 측은 이 바이러스에 대해 전파율이 낮고 막을 방법이 있다는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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