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위치한 강에서 여객선이 전복됐다.
이 여객선에는 25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현지 경찰에 의하면 "오늘 오전 11시 정도부터 이 여객선이 강 한가운데에서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50명이 구조된 상태다.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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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위치한 강에서 여객선이 전복됐다.
이 여객선에는 25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현지 경찰에 의하면 "오늘 오전 11시 정도부터 이 여객선이 강 한가운데에서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50명이 구조된 상태다.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