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명량'을 관람하기 위해 김기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 위원 등과 함께 한 영화관을 찾았다고
청와대 쪽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량' 관람은 경제활성과 국가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6일 하루 전국 1221개 스크린에서 70만 112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731만 4355명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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