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 3D'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등장해 영화에 대해 솔직히 심정을 전했다
그는 영화서 비키니 착용에 대해 "몸매관리는 특별히 안했다. 며칠 조금 밥을 안 먹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저보다 훨씬 몸매가 좋은 다른 여자분들이 계셔서 저는 겉에 뭔가를 걸치고 나왔다"며 "운동을 좋아하지만 몸매가 썩 훌륭하진 않다"고 전했다
그는 앞선 지난해 4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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