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선수 권아솔 씨가 화제다.
권 씨는 지난 17일 열린 '로드FC 017'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일본의 쿠메 타카스케를 판정승으로 이기고 챔피언이 됐다고.
이날 승리는 권 씨의 프로통산 19승째라고 전해졌다.
이날 경기에서 쿠메 타카스케는 권 씨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한편 격투기선수 송가연 씨는 이날 벌어진 데뷔전을 TKO 승리로 장식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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