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가 별명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SBS 소속인 장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 회사 최연소로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고.
야누자이는 한 축구선수 이름인데, 장 아나운서가 그 선수를 닮았다고 SBS '풋볼매거진'의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별명이다.
장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두루 거치며 SBS 측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야누자이 장예원 닮았어? 대박이네" "장예원 1990년생이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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