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씨가 다이어트를 했다.
지난 30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에 나온 에일리 씨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열창한 뒤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최근 에일리 씨는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MC 신동엽 씨가 "에일리 씨 다이어트 성공했더라"고 하자 에일리 씨는 "식이요법을 통해 성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 씨의 다이어트 식단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에일리 씨는 본명이 이예진이다. 미국 출신이며 1989년생이다. 2012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렸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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