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씨가 '불후의 명곡'에서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서 씨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마치 뮤지컬 쇼 무대를 보는듯한 연출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 무대를 위해 서 씨는 밴드와 댄서는 물론 자신의 의상과 무대 소품 등 여러 면에서 신경을 쓰고,연출비용으로 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고.
한편 서 씨는 1984년생이며, EB라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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