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 권리세 씨와 고은비 씨를 추모하는 동영상이 제작돼 인터넷에 공개됐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해당 동영상에서 고 리세 씨와 은비 씨는 활동 당시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동영상을 통해 고인이 된 두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동영상은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를 BGM으로 사용해 감동을 줬다. '아임 파인 땡큐'는 고인이 된 두 사람을 기리며 팬들이 음원차트 1위를 만들어준 곡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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