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 경기 일정이 화제다.
추 씨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수퍼 아레나 경기장에서 아미르 사돌라 선수와 일전을 벌인다고.
이날 경기는 'UFC in JAPAN' 이라는 타이틀로 벌어지는 이른바 'UFN 52' 경기이며, 아미르 사돌라 선수는 미국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 씨의 상대 아미르 사돌라 선수는 현재 UFC 전적이 6승 4패라고. 추 씨를 상대로 승리할지 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낮 1시 30분에 수퍼액션 등에서 생중계한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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