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씨가 주목받고 있다.
한 씨가 최근 출연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한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이영자 씨에게도 양보 못하는 먹성으로 먹방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이 프로그램에서 한 씨와 이 씨의 친분이 밝혀져 화제다. 이 씨는 한 씨의 목욕하는 모습도 본 사이라고.
이 씨는 "한 씨가 몸은 흉년인데(말랐다는 뜻), 정신이나 마음은 풍년"이라고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씨는 최근 로맨틱 리얼리티 여행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해 활약중이기도 하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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