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씨가 부활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엠넷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송 씨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 전에 탈락했으나 심사위원들에 의해 추가 합격자로 선정돼 기사회생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송 씨 외에 재스퍼 조 씨와 미카 등이 추가 합격자로 선정됐다.
송 씨와 동명이인인 여고생 송유빈 양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밤 11시에 방영된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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