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남지현 안아 올렸다가 무너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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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남지현 안아 올렸다가 무너진 이유는?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09.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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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 씨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서 씨는 함께 출연한 배우 남지현 씨를 언급하며 "남 씨를 들어올리는 연기를 했는데 남씨가 무겁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에서는 서 씨와 남 씨가 함께 출연중인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장면이 보여지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냈다고.

이 방송에 등장한 '가족끼리 왜 이래' 장면은 서 씨가 남 씨를 안아 올리다 무너지는 장면. 이 장면을 보고 남 씨는 "내가 조금 무겁기는 했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남 씨의 발언에 대해 서 씨는 "저 장면을 위해 남 씨를 여러번 들어올렸다"며 "남 씨가 그날 냉면을 먹어서 무겁지 않았다"고 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서 씨는 1993년생이며, 판타지오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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