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가이' 노홍철 씨가 월척을 낚았다.
노 씨는 지난 10일 방영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태곤 씨와 추자도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노 씨는 생애 첫 낚시에서 돌돔을 낚았다고.
이날 노 씨는 발군의 낚시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씨는 그런 노 씨를 두고 "소질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낚시하면 잘할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날 방송에서 노 씨가 잡은 돌돔은 100만원 정도 될법한 '대물'이라고.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홍철 역시 럭키 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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