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버려진 슬로로리스, 독성물질 분비하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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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버려진 슬로로리스, 독성물질 분비하면 큰일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10.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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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슬로로리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특집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던 슬로로리스는 작은 나무늘보로 불리운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슬로로리스의 귀여운 모습에 주목한 바 있다.

슬로로리스는 영장목 로리스과에 속한 동물로, 개구리와 쥐 등을 잡아먹으며 겨드랑이에서 독성물질이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한편 오늘 오전 방영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사람이 키우다 버린 슬로로리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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