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배우 보는 재미 풍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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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배우 보는 재미 풍성하네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10.12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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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혼전야'가 주목받고 있다.

'결혼전야'는 지난 2013년 개봉해 1,214,836명(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 기준)의 관객을 들인 바 있다.

각기 다른 네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겪게 되는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만든 이 작품에는 배우 이연희 씨와 마동석 씨, 옥택연 씨와 고준희 씨, 그리고 김효진 씨 등이 출연해 풍성한 연기보는 재미에 관객들이 흡족했었던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외국인 아내를 맞이한 남자 역할을 맡은 마 씨의 연기가 웃음을 부른다는 전언이다. 마 씨는 이 영화에서 플로리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준 바 있다.

한편 '결혼전야'는 홍지영 감독의 연출작으로 수필름이 제작했고, 118분의 상영시간을 지니고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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