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화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 등을 만든 장진 감독의 코미디물.
배우 조진웅 씨와 김성균 씨가 서로 종교가 다른 형제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누아르물 '하이힐' 이후 장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작품이라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이어가 로드 무비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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