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관차저왕(觀察者網)은 광저우(廣州), 선전, 샤먼(廈門) 등 여러 대도시에서 이런 낙타를 이용하는 구걸 행보에 대한 온라인 제보가 이어졌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올해 중국의 광주, 심천, 온주, 소흥, 하문(샤먼), 복주, 구강, 합비 등등에서 이런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낙타의 건강상태가 아주 안 좋은 모습(다리를 자른 것 같죠)으로 저렇게 사람의 손에 이끌려 구걸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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