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 씨가 화제다.
오타니 료헤이 씨는 1980년생이며, 2006년 시트콤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일본 출신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활동중이라고.
지난 25일 방영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 씨는 "저는 한국에 돈 벌려고 왔다"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 씨는 영화 '명량'이 관객 기록을 세웠지만 자신은 돈 별로 못 벌었다며 독특한 발음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타니 료헤이 씨 외에 외국 출신 방송인인 파비앙 씨와 다니엘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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