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에볼라 제대로 막아내자 의지 초강력... 완전히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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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에볼라 제대로 막아내자 의지 초강력... 완전히 막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10.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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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로 인해 북한에도 비상이 걸려 에볼라 발생지역 취재진의 입국을 금지하고, 외교관도 격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번엔 스페인 국적을 가진 기자의 입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국영방송인 NOS의 '마르크 마르티네스 사라도' 기자는 스페인 여권을 갖고 있어서 입국이 거부됐다.

스페인이 에볼라 위험 국가로 간주됐기 때문이라는 것.

외교관과 국제구호단체 요원은 에볼라 발생지역에서 출발한 시점을 기준으로, 21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돼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의 에볼라 피해 상황을 사진으로 자세히 전하면서 바이러스 유입 자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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