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법적 대응... 나체 루머 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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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법적 대응... 나체 루머 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주인공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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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씨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쪽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는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의혹을 자아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 씨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어 있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됐다고
일부 누리꾸들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 씨라고 주장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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