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국내외 최고 성악가들 모여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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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국내외 최고 성악가들 모여 행복한 순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11.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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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제오페라단에서 선사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가극 오페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연출 죠르죠 본죠반니 그리고 국내외 최고의 성악가들이 모여 웃지 않고는 못 베길 흥미진진한 사건과 유쾌한 음모를 담은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오페라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내세우고 오는 2014. 11. 21(금)~23(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유일의 오페라단!

김선국제오페라단은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가수로 시작해 오페라 공연 기획자로 성공한 김선 단장과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고수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가 손을 잡고 한국의 오페라 문화발전과 오페라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전문성과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유일의 오페라단이다.

김선 단장의 검증된 오페라 기획 및 캐스팅 능력과 세계가 인정한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공연노하우가 만나 명실 공히 세계적인 오페라단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국제오페라단은 2014년 4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전설의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 라 스칼라 아카데미 솔리스트들과 함께 창단 공연 <한이 수교 130주년 축 기념 콘서트 Renato Bruson & Scala Academy>, 2014년 5월 대구오페라하우스 <Renato Bruson & Scala Academy> 공연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늘 11월 21 시작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한국 최고의 성악가들이 만든 최상의 무대로 오페라의 대중화와 전문화라는 모토 실천을 위해 대중에게 친근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오페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 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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