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시험에 너무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구의 이번 환경미화원 시험은 서울 시내 자치구 가운데 올 하반기 실시되는 첫 채용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 말까지 2곳에서 추가로 모집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환경미화원이 될 수 없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이날 지원자들은 남자는 30㎏, 여자는 20㎏ 모래 자루를 짊어지고 50m를 왕복해야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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