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열애에 주상욱 심정은?...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상태바
성유리 열애에 주상욱 심정은?...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2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주상욱 씨가 성유리 씨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주상욱과 윤상현, 김광규가 출연했다.

이날 동반 출연한 윤상현 씨는부쩍 말이 줄어든 이유가 여전한 여배우 울렁증 때문이다 MC 성유리가 있으니 그렇다"고 털어놨다.

김광규 씨는 "한혜진 씨 있을 때 왔으면 난리 났겠다"며 성유리와 비교했다.

주상욱 씨는 "나는 성유리야"라고 성유리 편을 들었다.

이때 스태프들이 성유리에게는 남자친구 안성현이 있다고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씨는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성유리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MC들이 "주상욱이 성유리에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성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