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평륜' 측은 11월 25일 공식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전쟁의 흩날린 시대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단김 편지 한마디 한마디가 전란 속에 젊은이들의 지키는 힘이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이 그 단단하고 질긴 감동스런 마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 지지 않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 스틸컷을 올려 팬심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효명 씨는 송혜교 씨와 입맞추기 직전 황홀한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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