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시나옌예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가 홍콩 유명 패션잡지 12월호 커버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표지 사진에서 제시카는 흑백이 조화된 원피스를 입고 최근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제시카 씨는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에는 연예계의 피도 흐르지만 패션 사업의 피도 흐른다. 나는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고, 목표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사업을 다 잘 해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패션과 연예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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