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소속사와 법적 분쟁 갑자기 왜 휘말렸는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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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 소속사와 법적 분쟁 갑자기 왜 휘말렸는지 보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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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건리 씨가 데뷔 6개월 만에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쪽과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인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메건리 씨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가수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소식이 알려졌다.

메건리 씨는 지난 5월 데뷔 싱글 앨범 'MeGan THE FIRST SINGLE 8dayz'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행보를 보였다.

그는 지난 25일 소속사 소울샵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냈다.

메건리 쪽에 의하면 소울샵에 불공정계약과 가수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스케줄 등의 문제를 삼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울샵 쪽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건리와 그의 어머니의 일방적인 행보와 주장에 대해 알렸다.

소속사에 의하면 메건리는 2014년 11월 16일 일방적 통보 이후 출국해 오디션에 참가했고 그로인해 뮤지컬 '올슉업' 스케줄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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