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에 영화보다 말고 약국 찾아 약 사다준 박태환? 매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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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에 영화보다 말고 약국 찾아 약 사다준 박태환? 매너남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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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씨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한매체는 박태환 씨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둘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따로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나고 있는 것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달 19일이다
 
두 사람은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과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길거리로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모임을 마무리했다

박태환 씨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완벽한 매너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단둘이 만난 박태환 장예원은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차를 몰고 약국을 찾아 장예원에게 약을 사다 줬고 이후 장예원은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한 뒤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예원이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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