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탈락자 '더 지니어스3' 김유현과 하연주 씨가 데스매치 대결을 벌였다
김유현 씨가 아홉 번째 탈락자가 됐다.
지난 26일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3: 블랙가넷’은 ‘지인특집’으로 꾸며져 다섯 명의 출연진들이 서로의 지인을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탈락 후보가 된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두 사람이 붙게 될 데스매치 종목은 지난 8화 김유현과 신아영이 데스매치에서 맞붙은 ‘기억의 미로’였다.
김유현 씨는 이날 "한 명이라도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라며 “제가 너무 악독하지 못했고 너무 착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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