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광저우 호텔을 에볼라 의심 환자를 수용하는 격리 구역으로 지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볼라 창궐 지역에서 온 여행객들을 반 강제적으로 숙박하게 하면서 매일 수시로 발병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알렸다.
앞서 광둥성 지역에서 지난달 43명의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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