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4인방, kt금호렌터카 광고 시작한다
상태바
비정상회담 4인방, kt금호렌터카 광고 시작한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27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외국인 패널 3인방이 자동차 광고 모델로 나선다?.

kt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27일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를 비롯해 외국인 패널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을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이들과 함께 ‘비정상 차차차: kt금호렌터카 클릭이 정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부터 TV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두 3편으로 구성된 이번 TV 광고는 지난 10월 새롭게 개편한 kt금호렌터카의 신개념 홈페이지를 활용해 클릭만으로 차를 사고, 빌리고, 파는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모델들의 반전 이미지를 통해 재미와 웃음을 전한다.

먼저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은 ‘새 차를 사는 새로운 방법’ 장기렌터카를 소개하는 ‘차를 사니엘’ 편을 선보이며, 샘 오취리는 필요할 때는 언제든 차를 빌릴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는 ‘차를 ‘빌리샘’ 편의 주인공을 맡았다.

자동차 전문가 알베르토는 ‘차를 팔베르토’ 편을 통해 내가 가진 중고차를 가장 잘 팔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kt렌탈 IMC본부 광고담당자 곽유진 과장은 "알베르토 몬디는 실제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담당 차장이고, 샘 오취리의 부친은 한국의 중고차를 가나로 수입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또한, 다니엘 린데만도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 출신이어서 자동차에 대한 모델들의 이해도가 높아 광고 촬영이 매우 즐거운 분위기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