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겨울철 한파대비가 필요한 상황을 맞았다.
5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휩쓸고 있다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강릉 영하 5도, 춘천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한파에 저체온증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특히 겨울철 저체온증에 주의해야 한다.
저체온증의 증상으로는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있다. 또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따뜻한 옷, 귀마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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