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씨가 과거 박정아 씨와 격렬한 대립을 벌였던 일을 고백했다.
서지혜 씨는 지난 9월 18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배우 박정아, 이태임, 김보성과 함께 유럽 여행에 나서 눈을 끌었다.
이날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 씨는 김보성 씨가 홀로 쇼핑을 하러 나가자 그를 놀래켜주기 위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와 박정아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일부러 언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 씨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서지혜의 따귀를 때렸다?.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집에 갈래요"라고 눈물을 보였다
박정아 씨는 "비행기 표 좀 끊어 달라"며 촬영을 거부했다.
세 사람은 몰래 카메라임을 고백했다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 대신 자신의 한쪽 손바닥을 쳤다고 전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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