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태용 중고거래 논란 후끈... "중학생 시절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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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루키즈 태용 중고거래 논란 후끈... "중학생 시절 깊이 반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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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루키즈 태용의 중고 사이트 거래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쪽이 사과를 하고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 루키즈 태용이 몇 년 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불량 제품을 거래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사기 거래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쪽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회사 차원에서 바른 품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태용 본인도 중학생 시절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

태용 씨는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Be Natural)'에서 랩을 담당해 화제에 올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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