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아파보이려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 고백
상태바
이영아 "아파보이려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 고백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19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영아 씨가 영화 '설해'에서 아픈 환자 역할을 열연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놨다.

이영아 씨는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김정권 감독)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이번 역할을 맡기 위해 좀더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병을 앓고 있는 역할이기에, 아픈 여자 주인공이 등장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이영아)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의 러브스토리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