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씨가 질투들 드러냈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 문채원을 만나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에서 만났던 이승기 씨는 "그 당시 못다 핀 멜로를 이번 영화에서 불태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호흡은 90점 이상이었다"고 털어놨다.
리포터가 "근데 문채원 씨 말고 당시 함께 연기했던 한효주 씨와 연기를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승기 씨는 당황해하며 "지금 여기서 왜 그러냐"고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 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고 말했다
이승기 씨는 "들을 필요 없다"고 했다
문채원 씨는 "(한효주는) 100점이었나봐?"라고 추궁해 폭소케 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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