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광고제안에 이효리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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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광고제안에 이효리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로" 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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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쌍용차 티볼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이효리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한 누리꾼은 "소녀시대와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네요"라고 했다

이효리 씨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이 티볼리 광고를 제안하자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로라도 좋지요"라는 글을 덧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용차는 내년 선보이는 신차 티볼리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알렸다.

쌍용차는 다음달 13일 보도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한다. ‘티볼리 론칭 파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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