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애숙 최근 훈훈한 소식 들어보니... 감동이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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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이애숙 최근 훈훈한 소식 들어보니... 감동이 짠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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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출신 이애숙 씨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교회에서 최근 집사르 활동 중인 그는 5살 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일본 NHK에 초청, 여덟살에는 미 8군 전속가수, 아홉 살 때부터는 동남아와 중동, 유럽에 진출했다

그는 세계적인 기획사인 ‘버날드 힐라’에 픽업됐다

그는 1982년 독일 ARD 국영방송이 주최한 세계인 대상의 노래자랑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독일 CBS와의 전속계약을 하며 ARD-TV 인기프로 ‘뮤직라덴’ 선정 유럽 10대그룹으로 꼽혔다
 
그는 당시 세계적인 그룹 아바, 듀란듀란, 징키스칸 등과 인기를 겨룰 정도 였다는 후문이다

훗날 그는 남편의 신장암 투병과 과다한 약복용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다

그는 국내활동중 급작스레 유방암 선고에 이은 자궁내막암을 진단받았다
 
하지만 그는 담담하게 더욱 신앙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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