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 대회 상큼한 오프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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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 대회 상큼한 오프닝 인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2.23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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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다트 실력... 해외에선 다트계의 유명한 한류스타로 꼽혀

▲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배우 금단비씨가 지난 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시즌 마지막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레이디즈 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상큼한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자료=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압구정 백야'의 배우 금단비씨가 상큼한 오프닝 인사로 피닉스 다트 대회 무대에 섰다.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참신하고 가련한 이미지와 눈물 연기로 열연중인 효경역의 금단비씨가 지난 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시즌 마지막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레이디즈 대회'에서 오프닝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최고의 다트 실력을 뽐내고 있는 금단비씨는 일본 프로 여자 선수를 꺾을 정도의 실력이라는 후문.

금단비씨는 다트가 인기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은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는 다트계의 유명한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고.

금단비씨의 소속사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홍승업 대표는 23일 "금단비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도 다트 하류화를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다트 스포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데 한 묷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금단비씨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무사백동수> <히어로>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금단비씨가 열연중인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최준배)는 매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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