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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청담동 카페에서 지인과 여유로운 휴식을 보내는 손은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 씨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손은서 씨는 청담동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화이트 컬러 재킷에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가죽 레깅스를 입었다. 여기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으로 세려된 패션을 완성했다
이지연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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