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 가오쯔치(고재기) 부부의 신혼 근황이 알려져 부러움을 안겼다. 

가오쯔치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늘 ‘대착파마거여행(带着爸妈去旅行)’이 방송됩니다. 준비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오쯔치 씨가 아내 채림, 부모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오쯔치, 채림 부부는 앞서 가오쯔치의 부모와 함께 장시위성TV 가족 여행 예능 프로그램 ‘대착파마거여행’ 촬영 차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쯔치 씨는 지난 22일에도 웨이보에 채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해 달콤한 신혼 근황을 알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10월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