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남예술 양이 말과 사람이 함께 하는 '카발리아' 공연 나들이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 한의사 박경호, 국악인 박애리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와 딸 남예술 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년을 맞아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딸 남예술 양을 위해 '카발리아' 공연장을 찾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들은 공연을 관람하기 전 50마리 말의 마굿간을 찾아 교감을 나눴다.
팝핀현준은 리허설 현장에서 딸을 위해 공중곡예에 도전했다
그는 공중에서 팝핀을 추는 여유까지 보였다.
박애리 씨는 팝핍현준과 저는 공연 때문에 바빠 평소에 예술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겼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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