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선행 딱 포착... 삼성역서 막대과자 할머니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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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선행 딱 포착... 삼성역서 막대과자 할머니에 상품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1.0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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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 씨의 선행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다.

2일 KBS 뉴스 '인터넷 광장' 코너에서 한 네티즌이 게재한 영상을 소개했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헨리의 선행' 영상이 그것.

영상 속 헨리 씨는 막대 과자를 파는 할머니에게 상품권 10만원을 건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따뜻하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삼성역에 헨리가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헨리 씨는 할머니에게 상품권을 쓸 수 있는 곳을 알려주며 절대 버리지 말고 꼭 쓰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tvN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헨리 첸타오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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